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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하는 고민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거예요. 작가 로렌 미라클은 자신도 열세 살 때 겪었고, 지금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위니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평생 함께 할 것 같았던 친구와 멀어지고, 절대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았던 친구와 단짝이 되고, 브래지어와 생리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고, 좋아하는 오빠 앞에서는 늘 얼굴이 빨개지고……. 작가는 한 아이의 일상 생활을 시시콜콜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에게 그냥 웃고 울고 그렇게 살아가라고, 모든 게 다 잘될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슨 큰일이 생긴양 호들갑을 떨어도, 지나고 돌이켜 보면 누구나 한 번은 거쳐야 하는 인생의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모두가 겪는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위니는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