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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는 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플랩으로 살펴보는 뼈의 모든 것!

'뼈 있는' 논픽션 과학 플랩북이 나타났다
가장 가까이에 늘 함께하면서도 지금껏 잘 살피지 못했던 우리의 '뼈'. 동물의 몸을 구성하고 지탱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존재인 뼈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뼈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수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던 지구에 최초의 척추동물이 탄생하고, 진화를 거듭하며 환경에 점점 적응해 가는 동안 그들의 뼈 역시 함께 진화해 갔습니다. 즉 뼈는 수억 년의 시간을 거쳐 살아남은 위대한 생존자인 셈입니다. 이 책은 이토록 놀라운 뼈에 대한 이모저모를 담은 논픽션 과학 플랩북입니다.


흥미롭고 놀라운 정보가 한 권에 가득
책 속에는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뼈에 관한 놀라운 정보가 가득합니다. 인간의 몸에서 가장 큰 뼈와 작은 뼈는 무엇일까요? 동물 중에서 가장 가볍고 무거운 뼈를 가진 종은 무엇이고, 동물의 팔과 다리 그리고 날개는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 걸까요? 또 동물의 '뿔'은 어떤 물질로 이루어졌고, 뼈보다 부드러운 '연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크고 단단한 뼈부터 물렁물렁 말랑한 뼈까지, 다양한 정보를 그림과 곁들여 흥미롭게 살필 수 있습니다.
(참, 아주 신기한 골격을 가진 동물인 ‘케찰코아틀루스’와 ‘흰긴수염고래’에 관한 정보도 놓치지 마세요.)


재미있고 신기한 뼈의 세계로 떠나자!
뼈에 대해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 뼈대만 보고도 어떤 동물인지 알아맞힐 차례! 책 곳곳에 재미있는 퀴즈와 게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물의 뼈 길이, 머리뼈와 이의 특징, 발가락 개수 등을 세심하게 관찰하면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25개의 화려한 플랩을 열고 닫는 사이, 뼈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속속들이 알게 되었을 테니까요. 아마도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쯤이면, 여러분의 머릿속은 뼈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미있고 신기한 뼈의 세계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