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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놀라운 일을 겪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우리는 이렇게 외칩니다.

“오 마이 갓!”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의 세계는 그야말로 “오 마이 갓!”의 연속일 거예요. 특히나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는 첨단 과학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겠지요. 이 시리즈는 동화와 만화를 혼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동화의 감성과 만화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할 과학 관련 소재들을 가려 뽑아 우선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넘쳐나는 호기심을 발빠르게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로, 퀴즈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삽입하여, 보다 재미있는 책읽기를 가능케 해 줍니다. 궁금한 걸 참지 못해 늘 질문을 입에 달고 사는 소년 허수와 그의 단짝인 크리에이터 유망주 가비, 그리고 천재 기계 공학자인 허수 아빠 닥터 손을 주축으로 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쌓여 있던 궁금증이 어느새 지식으로 바뀌어 있을 거예요.



|책 소개|


똥 때문에 지구가 위험하다고요?

음식을 먹고 영양분을 흡수한 후, 남은 찌꺼기들은 똥으로 나오게 됩니다. 냄새나고 세균도 많으니 얼른 물을 내려서 보이지 않게 만들지만, 눈앞에 없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물과 비용을 들여서 깨끗하게 처리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환경을 위협하게 되죠.하지만 지금은 외면받는 똥도 예전에는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똥을 발효시켜 거름으로 쓰면 땅이 비옥해지고, 그 땅에서 자란 식물을 사람과 동물이 먹었거든요. 이 책은 이러한 똥의 순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똥이 지구의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보면 어떨까요? 



|차례|


변비도 일 년째인가요? • 6

똥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26

가비, 가이아를 먹다 • 46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66 

똥을 나누는 사이 • 86

지구의 미래를 위해 • 108



|작가 소개|


글 이지혁

2002년에 만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로 데뷔했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가 하기 싫어 만화를 만들다가 만화가가 된 후에는 학습만화를 만들기 위해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작품으로는 〈판타지수학대전〉, 〈부자가 된 신데렐라 거지가 된 백설공주〉 등 200여 편의 학습만화를 기획하고 글을 썼습니다.


그림 임해봉


1992년 만화계에 입문해서 2002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와 학습 만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사커 잉글리쉬>, <어린이 범죄 no!>, , <아르볼-세계명작 시리즈>, <브리태니커 만화백과ㅡ포유류>, <셀파 탐험대 과학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