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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아기의 첫 그림책으로는 동물이 등장하는 그림책이 좋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고, 포근한 감촉을 갖고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아이의 감성을 키워 주는 좋은 소재입니다. 또한 동물의 울음 소리나 몸짓을 흉내 내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이자 언어 발달을 도와줍니다. <열두띠 동물책>은 말랑말랑한 무독성 EVA로 만든 동물 그림책입니다. 쥐, 소, 호랑이, 토끼 등 열 두 마리의 동물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와 함께 띠를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해 볼 수 있지요. 우리 옛 조상들은 열두 띠 동물과 연관지어 그 해에 태어난 아이의 성격이나 운명을 점쳤습니다. 열 두 동물이 우리를 지켜 주는 수호동물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엄마와 함께 열두 마리 동물들과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열두 마리의 동물을 쭈욱~ 펼쳐 아기 주변에 빙 둘러 세우면 아기만의 흥미로운 공간이 연출됩니다. 각각의 동물 페이지를 잘라 인형 놀이로 확장해서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기다랗게 펼칠 수 있는 실용적인 병풍책이에요.
아기 주변에 빙 둘러 세워 보세요. 인형처럼 귀여운 12마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2. 동물 그림책으로 활용하세요.
어린 아기들에게 동물 그림책은 매우 유용합니다. 귀여운 동물의 생김새와 동작은 아기들에게 친근감을 주고,동물의 울음소리를 살린 의성어는 책을 처음 접하는 아기들에게 언어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열두 동물의 특징을 흉내 내며 재미있는 동물놀이를 해 보세요.

3. 우리 가족은 무슨 띠일까요?
세상을 돌보는 열두 동물을 가리켜 ‘십이지신’이라고 불러요. 우리 옛 조상들은 해마다 그 해에 해당하는 동물을 두어 운수를 점치거나 새해 소망을 기원했지요. <열두띠 동물책>은 각각 동물의 상징적인 특징들을 간략하게 소개하여, 아이가 자연스럽게 열두 띠에 속한 동물과 특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와 그림책을 보며 ‘우리 가족은 무슨 띠’인지 함께 알아보아요.

4. 돌 전 아기도 안전한 무독성 EVA 소재 사용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도 안심하고볼 수 있어요. 말랑말랑 가벼운 EVA 소재라 아기가 책을 던지거나 떨어뜨려도 다칠 위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