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이 되면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기는 첫 돌이 지나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고 버튼을 누르는 등 손 조작 능력이 정교해집니다. 이 시기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 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베이비 스티커북>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된 <똥>, <곤충>, <마트>는 호기심쟁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익숙한 주제들로 구성했습니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어린 아기들도 마음대로 '붙였다 떼었다' 하며 스티커 놀이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 무당벌레, 장수풍뎅이 등 여러 곤충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동안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되지요.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1.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는 마트놀이를 즐겨요!주말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마트. 아이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마트를 스티커북으로 만나 보세요. 과일, 채소, 장난감, 생활용품까지 마트에서 파는 온갖 물건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또 내가 산 물건을 카트에 차곡차곡 담아 보고, 물건 값이 얼마인지 돈 스티커도 붙여 보세요. 재미있는 마트놀이를 하며 각 코너에 어떤 물건을 파는지 알아보아요.
2.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Big sticker가 들어 있어요!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어요.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 내 다시 붙일 수 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에요.스티커 뒷면을 활용해 색칠하기•그리기•점 잇기•미로 찾기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구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