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이번 줄거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엇이든 마녀상회에는 다양하고 신기한 마법 가게들이 있습니다. 가게마다 훌륭한 재주를 가진 마녀가 살고 있지요. 진짜로 용건이 있는 손님만이, 반드시 용건이 있을 때에만 이곳을 찾을 수 있어서 마녀의 도움이 꼭 필요하거나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서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그중 옷 수선집은 헌옷을 새것처럼 예쁘고 쓸모 있게 고쳐 주는 전문점입니다. 가게 문을 열면 바느질 마녀 실크와 고양이 코튼이 손님을 맞이한답니다. 어느 날, 숲 속에서 나나가 우연히 이 가게를 발견하는데…….

 

이 책의 특징
1.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마녀들의 이야기로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마법 세계에서 다양한 직종의 전문 마녀들을 만나 기발한 상상을 펼쳐 보세요.  바느질 마녀 실크뿐만 아니라 별점 마녀, 세일즈 마녀, 요리사 마녀 등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2. 어린이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 의상 만들기
바느질 마녀 실크가 스케치북에 디자인해 둔 드레스를 보면서 수선 과정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또 나나가 알려 주는 소품 장식 만들기도 따라 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3. 동화와 패션 디자인에 감동까지 버무려진 완벽한 3단계 조합
실크와 나나, 코튼이 각자의 고민을 안고 옷 수선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새롭게 디자인한 의상을 전해 주면서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예쁜 디자인의 매력에 퐁당 빠져서 읽다가 마지막에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때로는 기댈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 마음을 나누면서 느끼는 행복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