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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줄거리
여름휴가를 맞아 별장에 가기로 한 실크와 나나, 코튼은 마법 여행 시트에 올라탔어요. 시트에 그려진 마법진에는 무엇이든 옮겨 주는 힘이 있지요. 하지만 도착한 곳은 마법진 마녀 룬이 운영하는 마법 여행사. 2인용 시트에 셋이 올라타서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때 룬이 시트를 3인용으로 고쳐 줄 테니 대신 코러스스타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골라 달라고 실크에게 제안했어요. 동물 넷으로 구성된 코러스스타즈 합창단은 다가올 음악회때 입고 싶은 옷이 각자 달라 심하게 다투고 있었어요.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음악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는데! 실크와 나나는 넷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이 책의 특징
1.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마녀들의 이야기로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마법 세계에서 다양한 직종의 전문 마녀들을 만나 기발한 상상을 펼쳐 보세요.  바느질 마녀 실크뿐만 아니라 별점 마녀, 세일즈 마녀, 요리사 마녀 등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2. 어린이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 의상 만들기
바느질 마녀 실크가 스케치북에 디자인해 둔 드레스를 보면서 수선 과정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또 나나가 알려 주는 소품 장식 만들기도 따라 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3. 동화와 패션 디자인에 감동까지 버무려진 완벽한 3단계 조합
실크와 나나, 코튼이 각자의 고민을 안고 옷 수선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새롭게 디자인한 의상을 전해 주면서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예쁜 디자인의 매력에 퐁당 빠져서 읽다가 마지막에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때로는 기댈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 마음을 나누면서 느끼는 행복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